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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정보

알부민 효능, 부족 시 증상은? (+부작용, 제대로 먹는법)

by ✤▲₸௹〗 2025. 11. 19.

알부민 효능, 부족 시 증상은? (+부작용, 제대로 먹는법)

이번 글에서는 알부민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부민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여러 지표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간 건강과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지금부터 알부민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그리고 올바른 먹는법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부민이란?

 

 

알부민(Albumin)은 우리 혈액 속에 떠다니는 단백질 중 가장 많은 양(약 50~60%)을 차지하는 핵심 단백질입니다.

 

알부민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우는 간에서 만들어지는데요.

 

간에서 건강하게 합성된 알부민은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아주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합니다.

 

이 때문에 알부민 수치는 간의 단백질 합성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활용이 됩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 생산량도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또한 신장(콩팥)이 망가져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거나 영양 섭취가 극도로 불량해도 알부민 수치는 낮아집니다.

 

일반적으로 병원 검사 시 알부민 정상 수치는 혈액 1dL당 3.5g에서 5.3g 사이입니다.

 

이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낮아지는 상태를 '저알부민혈증'이라고 부르며, 이때는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알부민 효능 3가지

 

 

앞서 말씀드렸듯이 알부민은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크게 세 가지 효능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혈관 속 수분량 조절

알부민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삼투압 유지'입니다.

 

쉽게 말해 혈관 안에서 수분을 꽉 붙잡아두는 스펀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만약 알부민이 부족해 이 스펀지의 힘이 약해지면 혈관 속의 수분이 혈관 밖 조직으로 질질 새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부종(몸이 붓는 증상)'의 원인이 됩니다.

 

 

✔️ 영양소 및 호르몬 운반

알부민은 혼자 이동하기 힘든 여러 물질과 결합하여 필요한 세포와 조직으로 배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소는 물론이고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각종 호르몬, 그리고 우리가 먹는 약물 성분까지 붙잡아 운반하는데요.

 

알부민이 부족하면 이런 물질들이 제때 필요한 곳에 가지 못해 몸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 해독 및 항산화 작용

알부민은 체내에서 발생한 노폐물이나 빌리루빈(황달 수치), 또는 외부에서 들어온 독소, 중금속 등과 결합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해독 역할을 하는 간으로 데려가 처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등 우리 몸의 방어 시스템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저알부민혈증의 신호)

알부민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부족해지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저알부민혈증'은 그 자체로 질병이라기보다는 내 몸 어딘가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 신호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주요 원인으로는 간경화(간경변) 등 심각한 간 질환, 단백질이 소변으로 과도하게 빠져나가는 신증후군, 그리고 심각한 영양실조가 꼽힙니다.

 

알부민 수치가 낮아지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아요.

 

 

✔️ 부종 (붓기)

특히 아침에 눈 주위가 붓거나, 저녁에 다리나 발목을 누르면 쑥 들어갔다 나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복수 (Ascites)

부종이 심해지면 배에 물이 차서 배가 올챙이처럼 볼록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만성 피로 및 쇠약감

영양소 운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면역력 저하

몸의 방어 기능이 떨어져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지 마시고 꼭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알부민 먹는법, 어떻게 보충해야 할까

알부민이 부족하면 알부민을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알부민 보충의 핵심은 '간이 알부민을 만들 재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사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알부민 자체를 직접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해요.

 

우리 간은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 뒤 이를 재료로 삼아 필요한 만큼의 알부민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부민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가장 좋은 먹는법은 바로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 계란

✔️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등 지방이 적은 살코기

✔️ 콩, 두부, 렌틸콩 등 식물성 단백질

✔️ 우유, 치즈, 요거트 같은 유제품

 

👉 최근에는 '알부민 영양제' 형태의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는데요.

 

대부분 알부민 그 자체가 아니라 난백이나 유청에서 추출한 고품질 아미노산 보충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알부민 생성 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이나 환자분들에게는 영양제의 형태로 보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한 성인이라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알부민 부작용

 

 

알부민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알부민 주사제'와 '식품/영양제'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부민 주사제 (전문의약품)

병원에서 사용하는 알부민 주사제는 사람의 혈액에서 정제하여 만든 전문의약품입니다.

 

간경화로 인한 심한 복수, 신증후군, 심한 화상, 쇼크 등 알부민 수치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낮아진 응급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 하에 정맥으로 투여하는 치료제입니다.

 

이 주사제는 혈액 제제이기 때문에 발열, 오한, 두드러기, 안면홍조 같은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혈압 저하, 호흡 곤란 등을 동반하는 쇼크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인 경우에 주사로 맞을 일을 없으므로 크게 걱정하시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 식품 및 영양제

우리가 음식(계란, 고기 등)으로 섭취하는 단백질이나 이를 보조하는 알부민 영양제(아미노산 보충제)는 위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단백질이라도 한꺼번에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을 일으키거나 장기적으로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만 드신다면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까지 알부민 효능부터 부작용, 그리고 제대로 먹는법까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간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좋은 재료(양질의 단백질)를 공급해주는 건강한 식습관과 금주 및 휴식 등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내용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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